메를로랩

사용중인 가전을 연결하는
조명기반 홈 IoT 시스템

별도의 스마트 가전 구매 없이 스마트 조명만으로 손쉽게 스마트 홈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.

대부분의 소비자는 IoT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조명, TV, 에어컨, 선풍기,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만으로
작동하여 각각의 기기를 모두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이러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을
메를로랩 스마트 조명 하나만으로 연동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더 이상 IoT를 미래가 아닌 지금의 일상에서 만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

메를로랩의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가정용 조명의 LED 구동부가 리모컨 신호를 변조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, 국내외 가전에 사용되는 5만여 개의 리모컨
신호를 서버에 구축하였습니다. 이를 통해 주변의 스마트 가전은 물론 IR 리모컨 기반의 가전까지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.
이와 같은 기능으로 일반 가정에서 조명으로만 30~50W의 전기를 자원화 할 수 있으며 메를로랩의 홈 IoT 시스템으로 에어컨까지 동시 제어가 가능한 경우
자원화 가능한 전기가 1kW까지 20~30배 가량 늘어날 수 있습니다.

메를로랩의 제품과 기술은 LED 조명 대신 홈 IoT 기능을 내장한 메를로랩 제품을 설치하기만 하면 손쉽게 국민 DR 참여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으로
직접 임대주택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매우 효율적으로 국민 DR을 확산할 수 있습니다. 국내 전체 임대주택 수 173만호에 메를로랩 홈 IoT 시스템이
적용될 경우 60%의 참여율만 가정하더라도 겨울철 200MW, 여름철 1,000MW에 이르는 Auto-DR 자원 확보가 가능하며 이는 적게는
석탄화력 발전소 1기, 많게는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엄청난 전력 자원입니다.

뿐만 아니라 2023년까지 500만호의 민간 아파트에 실시간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AMI를 보급하는 정부 정책으로, AMI가 보급된 500만호의
민간 아파트 역시 메를로 홈 IoT의 조명 설치만으로 손쉽게 Auto-DR 참여가 가능합니다.